집에서 한시간에서 길면 두시간 운동하고 있는데요, 운동을 할때가 되기만 하면 방구가 나옵니다 ㅡㅡ;;
뿅~ 하고 귀여운 소리도 아니고 부바바바방 바바빙 방 하고 리듬 삼박자에 맞추어 나오면서 소리도 소리인데 진짜 심각하게 냄새도 풍겨요... 옆에서 스쿼트 자세 봐주시던 아버지가 도망가실 정돜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는 뭐 저 혼자 아니면 가족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신경을 안쓰는데요 7월달 부터는 헬스장을 끊을 생각인데 걱정이에요. 헬스 다니신 아버지는 방귀 같은거 뀌는건 어쩔수 없다고 장운동이 잘되는 증거니까 괜찮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역시 걱정되네요... 헬스 다니신분들은 방귀 ㅠㅠ 어떻게 하시나요... 막 그냥 쿨하게 장운동 잘되나보다 하고 그렇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