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BGM/시체] 반복된 참극
게시물ID : panic_70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군Fish
추천 : 18
조회수 : 963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07/17 18:22:05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hDkWE




팔레스타인인과 이스라엘과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자지구

지난 2012년 11월, 이곳을 이스라엘이 폭격하여 수많은 사상자를 낳은이래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비극이 진행되는 현장입니다.

그런데 이번해 또다시 이스라엘의 공격이 이곳을 강타했습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 2014년 7월 16일자로 나온 기사와 자료를 참조한 글입니다.





작전명 "프로텍티브 엣지 작전" (Operation Protective Edge)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눈처럼 떨어지는 경고 전단지와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가자지구에 떨어진 전단을 기자에게 보여주는 모습.



또다시 시작된 폭격의 이유는 단하나. 지난 6월 12일 이스라엘 소년 3명이

변사체로 발견된것이 문제.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배후로 지목.

이에 팔레스타인과 하마스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이스라엘은 공격을 게시했습니다.



하마스가 반격으로 날린 로켓을 격추시키는 이스라엘 "아이언돔"과

지상군 투입과정에서 교전중 부상당한 이스라엘 병사



팔레스타인에 살던 수천명의 주민은 살기위해 집을 떠나야했습니다.

이날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집트가 중재한 휴전을 거부했습니다.



가자지구에 폭격을 가하는 이스라엘군 자주포


폭격은 7월 7일부터 일주일동안 끝없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13일 가자지구 북부의 가자시티에 이스라엘의 미사일공격


가자시의 Shajaiyeh 인근에 대피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울고있는 모습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의 UN관할지역으로 대피하여 자고있는 아이들


군부뿐만 아니라, 일부 극우이스라엘인까지

팔레스타인 시민들을 납치. 살해하는 짓을 감행하고 있어 공포는 극심한 상태.


이번 팔레스탄인은 최소 1,230명이 부상을 당한것으로 보고되고있습니다

그들은 또다시 이런 지옥을 맛봐야했습니다.


일주일이 넘게 지속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측은 17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군요.


이스라엘의 공습에 당한 하마스 건물


국제여론의 강도높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지구 

공격을 증가시킬것이며 이것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 고 말한상태.

오히려 예비군을 소집하면서, 이 지역에 전면전을 벌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명분을 잡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참극을 반복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모습이 무섭군요.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22006034&bbsId=G005&itemId=145&pageIndex=1




제가 무서워 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일부 극우)민간인들까지 팔레스타인들을 직접 죽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