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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투표 하시는분들에게
게시물ID : sisa_704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tscratch
추천 : 2
조회수 : 1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02 18:34:37
 
 
어느당이 어느계층을 대변하는 당인지
이것만 정확하게안다면 어느당을지지해야하는지는 분명해질겁니다
 
안보/북한/미사일/사드/핵실험... 이런것들은 투표때만되면 기어나오는것들이지만
사실 어느당이집권하더라도 한국이 북한에게 넘어간다든지하는일은 절대 일어나지않습니다
어떤당이 수십년간 장기집권하면서 선거때만되면 선거용으로 국민들을 안보불안을 부추켜서 이익을취하고있는 레파토리일 뿐이죠
 
그런데 우리 젊은이들이 이런것을 다알고는있지만
막상 투표하러가서는
그래도혹시 지금의 야당을찍었다가는 새누리당 지지하는 노인네들말대로 우리나라가 잘못되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대의 양심을 믿으십시요
정치를 잘못하면 아버지가 힘들게되고 자식들이 불안해지며 나라가 거덜나며
수학여행가던 학생들이 죽어서도 원한을 풀지못하고
위안부할머니들의 원한이 돈몇푼과 바꿔치기가 되는것입니다
 
왜 이런 저질정치를하는 정당에게 표를 주고있을까요?
저는 그 이유를 압니다
박정희정권부터 지금의 새누리당까지 이어져오고있는 정당하지못한 친일파무리들이
집권연장을 하기위하여 안보불안을 써먹어왔는데 우리도모르게 그불안심리가
마음속에 자리잡고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그 사기꾼정권에게 우리의 장래와 역사를 맡겨야할까요?
이제는 젊은이들을 믿고 지지를호소하는수밖에 없네요
그대의 내일이 그대의 한표에 달려다는것을 제발 잘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첫투표를한것은 1973년쯤엔가 국회의원선거에서였습니다
벌써 40여년이 흘렀네요
그때는 대통령을 관변단체가 간접선거 100%찬성으로 뽑고 국민들은 탄압을받고 
서슬이 시퍼렇던때였던터라 기표소커탠안으로 들어가서도 누가 볼까봐 덜덜떨면서 야당의원에게 투표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랑을하자면
그뒤로 단한번도 제게나온 투표권을 기권해본적이 없습니다
 
선거는 즐거워야합니다
즐거워야 올바른 선택을 할수있습니다
어느당이 우리를 진정 위할수있겠는가
"바뀐다는것"에대한 불안한 마음을 물리칠수있는 용기만 있다면
믿고 즐거운마음으로 투표하세요
 
기권은 그대의 내일을 보장하지못합니다
 
-보잘것없는 늙은이가 피끓는 젊은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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