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늦잠자고
대충 밥을 때우고
동게로 컴ㅋ백ㅋ
거기 총각 일로 들어와 잘해줄게 오늘 아주 동물들이 싱싱해ㅇㅅㅇ
긋앺퉐눈 여러분?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월세내는날같은 기지배 글쓴이가 나타났어여.
오늘의 주인공은 스몰사이즈 캥거루 '왈라비' 들이랍니당. 캥거루과의 동물인 왈라비는 호주와 뉴기니등
오세아니아 지역에 넓게 퍼져있는 동물로 다양한 종이 알려져있지만 대체로 덩치가 크지않은 편이에여.
종마다 조금씩 몸집이나 털의 색, 생김새가 다를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눈치채셨을거에여ㅇㅅㅇ
왈라비라는 이름은 현재 시드니 지역에 살았던 원주민 'Eora' 사람들이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당.
왈라비들은 캥거루나 코알라처럼 새끼를 아기주머니에서 키우는 유대목 동물이에여.
당장 니킥을 후려갈길것같은 포스의 캥거루와 달리 순딩순딩한 느낌ㅇㅅㅇ 어디서 눈웃음을 살살쳐
요렇게 알비노인 아이들도 있어여 白ㅅ白
이 사진 정말 사랑스럽네여ㅜㅜ
마치.... 마치...... 마치................ 마치..........................!!!!!!!
웨딩마치.
(수줍쟈나)
왈라비들중에서도 숲에서 사는 작은 왈라비들인 '숲왈라비' 들은 'Pademelon' 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부른답니당.
또한 왈라비 무리는 '코트' 혹은 '몹' 등으로 표현하며 어린 왈라비는 다른 유대목 동물과 마찬가지로 '조이 (joey)' 라고 불러여.
덧붙여 수컷 왈라비는 '벅', '부머' 혹은 '잭', 암컷 왈라비는 '도', '플라이어' 혹은 '질' 등으로 부른다고 해여. Jack & Jill 이넹?
무튼 영어권 사람들은 한동물에 여러 이름 붙이는걸 좋아하는듯;; 똑같은 동물도 남녀노소에 다 다른 단어가 있음;;
똑똑히 들어둬 글쓴이. 자꾸 개드립치면 언젠가 네 강냉이를 털어버릴거야.
여기서 알아보는 캥거루와 왈라비의 차이점! 일단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몸집을 꼽을수있어여. 캥거루는 크고 왈라비는 작답니당.
또한 캥거루는 각진 머리모양과 넓은 주둥이를 가진 반면 왈라비는 전체적으로 원뿔형의 머리와 좁고 뾰족한 주둥이를 가졌어여.
또 다른 차이로는 캥거루는 주로 초원지대에 서식하지만 왈라비들은 숲을 선호한답니당ㅇㅅㅇ
애긔애긔한 아기 왈라비들ㅜㅜ 내 잠옷바지 바지춤에 넣고 캥거루마냥 총총 뛰어다니고싶다ㅜㅜ
그럼 진짜 캥거루인줄알고 마취총을 맞겠지? ㅇㅅㅇ
엄마와 아이들의 훈훈한 모습ㅇㅅㅇ
이쯤되면 눈치채셨겠지만 글쓴이가 유난히 헛소리만 자꾸 늘어놓고있져? 그래여 오늘은 딱히 쓸 설명이 없는거에여.
밀착취재류甲
그럼 잘가thㅔ여 (공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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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고양이
+ 사실 글쓴이는 저번 모래고양이편 댓글을 보고 식겁깜놀헐퀴헐퀴하고 말았어여.. 왜냐구여?
OH OH
OH OH
아, 아이들이 내글을.......? 자라나는 컨트리의 새싹 췰드런이 내 글을................? ㅇㅅㅇ
헐랭방구
나란녀자.. 항상 음탕한 표정이나 남발하는 욕정의 노예 겸 주접꾸러기였을뿐인데.. 그걸 아이들이 다 보았다니..
얘들아 어디가서 헐랭방구ㅋ 이런거 하고다니면 안돼.. 내가 엄마아빠를 뵐 면목이 없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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