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풍랑주의로 오전에 대기떠서 걱정했는데
돌아가는 중이랍이다 ㅎㅎ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갈때도 대전아주머니세분이랑 주민 대여섯분 정도 여서 대전아주머니들 옆에 쭈구리로 누워서 등 지지면서 갔네요
도착했는데 사람이 정말 너무 없어서 좀 무서웠어요 한 세시간동안 한분뵜으니 정말 무섭더라구요 그래도 사람이없어서 그런지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굳굳
자전거를 못타서....뚜벅뚜벅 장자도 까지 가는데 다리건너면서 좀 울었어요 개무서워우아자애부유뎡ㅊ터버울'ㅡ'
돌아오는길에 선사쪽 직원이 여자혼자 겁도없이 왔다고 무서운곳이니까 다음부턴 친구랑 오라고 하시면서 ... 자기 번호를 주시는 ...
...?읭
아 팬션하시구나 호객이였다능
싸게해주신대요
역시..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