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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73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izer★
추천 : 7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8 05:34:21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했습니다
오늘도 많이 망설였습니다
제 아내는 이미 서울에 있는데
저는 일 핑계로 못 간다고
미안하다고
고생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영어 강사합니다^^)
촛불집회 간다고 예약문자 보내고
핫도그집에서 충전 중입니다
버스시간이 아직 안 되서요^^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틀어달라고 했더니
반복재생 해주네요
그것도 감사하네요
참 행복한 새벽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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