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4 PM.7:32사랑하는 아들이 건강히 태어났습니다
확고한 애엄마의 신념으로 병원분만이 아닌 조산소에서 가정식 분만을 했습니다
밤톨이가 태어나고 탯줄을 자르고 엄마의 태반이 만출될때까지 저의 배 위에서 함께한 100분의 시간
그 시간은 아마 평생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출산은 질환이 아니랍니다.자연스러운 현상이지요.
저도 간호사고 집사람도 간호사인데 처음에는 병원만 생각했어요.
조산소 분만 여건만 된다면 적극 강추합니다.
물론 이머젼시 터지면 오피할 준비는 필수겠죠~%
울 밤톨이 탄생 축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