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떤 후보는 절대 당선 안 되는 왜 돈 써가면서 출마를 할까하는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여당 1위 야당 2위 야당' 3위 야당" 4위... (야당은 선거번호순이 아님. 그냥 지지율 순위)
이런 구조에서 야당을 합치면 여당을 충분히 넘는 경우입니다.
3위 후보는 왜 단일화를 안 할까? 내재적 접근을 해 봤습니다.
야당의 총합이 여당을 이기는 지역이다. 단일화하면 2위후보로 될 가능성이 높다. 단일화해서 2위 후보가 당선되고 현역이 되면 다음선거에도 또 2위후보가 재선 될 가능성이 높다. 단일화 안 하고 완주해서 여당이 당선 되면... 해당 지역의 야권은 무주공산이고 2위후보나 3위후보가 같은 지위에 있는 것이다. 이번은 안되더라도 다음 선거때 까지 열심히 하면 다음 번에 내가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