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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73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frantzX★
추천 : 0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8 11:44:31
오늘이 12월 28일 이네요
하지만 저는 저 먹고살일 챙기느라 서울까지 갈 상황이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비겁하게 뒤에서 지켜보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오늘 시위참여하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스런 마음을 어찌 표현할지.모르겠습니다.
오늘 가시는 분들 아무도 다치지 않으시고 안전하게 끝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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