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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ow_7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Ω
추천 : 2
조회수 : 106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3/28 12:58:25
남친이 군대가며 말하길 와우를 하다보면 2년이 금세 지날거야 했는데... 그 때는 콧방귀 뀌었는데....
늦게 배운 도적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고.... 열흘만에 렙 55를 찍었어요....
어제랑 그제 아예 현관문 밖에 안 나가며... 와테크, 와이어트 음 음 하고 웃었는데 ㅋ
출근하여 손을 얹은 키보드에.... 내 왼손 검지, 중지, 약지가 떡하니 a, w, d에 자리 잡음을 보며...
이제 좀 쉬어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오늘도 어서 퇴근하고 슬픔의 늪 퀘를 다 끝내버릴테다 하는 생각이 지배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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