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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04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려려니★
추천 : 0
조회수 : 6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02 23:34:59
대부분 60대 이상의 노인층에 불과하더군요.
첫 호남유세 현장르포를 보며 느낀 소감입니다.
그럼 왜 이런 현상이 왔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첫째론 언론장악과 2009년 미디어법 통과에 따른
종편(종일 편파방송?)의 탄생이 부른 화근 일겁니다.
근거없고 날조된 지속적인 보도.
한마디로 서서히 보슬비에 옷 젖듯 잘못된 정보를
꾸준히 오래도록 제공 습득된 탓이 크다할 수 있습니다.
그 무시무시한 세뇌 영향 말입니다.
그다음은 당연히 호남 지역기반으로 한 개인영달만을
추구한 구태정치인이 한몫합니다.
그간 쌓아 놓은 네임드를 한 무기를 든 그들 말입니다.
일명 녹누리라 부른답니다.
모름지기 정당이란 추구이념이 분명해야 하거늘
어찌 정체성도 모호한 정당이 호남지지 과반을 얻고 있는지
과연 그게 제대로된 민심인지 심히 염려됩니다.
바라건대 이번엔 의석수 과반 이상 점유해
사회 모든 분야가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특히 언론.제대로 된 언론을 통한 정보를 듣고 보고 싶습니다.
물론 상식이 통하는 사회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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