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의 여자가 접니당. 나이는 슴둘이고 팔에는 레터링, 등에는 등부터 엉덩이까지 큰 용이 한마리 꿈틀대고 있지요. 팔에는 작년에 했고 등엔 올해했어요. 대학생이지만 일을 병행해서 하고 있어서 이쪽으로 갈 생각이고 시간 장소 구애없는 머리쓰는 자유로운 직업입니다. 베오베 디씨인의 문신 보고 댓글보다가 어떤분이 등에 용있는것도 아닌데 뭘그러냐 하셔서... 전 문신에 미친것도 아니고 그냥 하고싶어서 한거예요. 아니 요점은.. 사귀던 여친이 등부터 엉덩이 위쪽까지 용이있다면...? 오유님들은 기분이 어떨 것 같나요? 저 절대 양아치나 나쁜사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