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회에서는 국내에서 독보적이던 FOU팀을 상대로 몇 수 아래로 평가되던 스타테일팀이 우승을 만들어 냈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MVP팀 상대로 발렸던 5inQ팀이어서.. 라운지에서는 결승전 배팅에 너무나 당연하게도 이런 결과가 나와버렸습니다..
퍼센테이지 차이에서 실력의 차이가 느껴지는것만 같지만...
1경기 5inQ가 승리.......
트위치에서는 지난 대회의 데쟈뷰가 느껴지는 78%의 멘붕.
지난대회에서 1경기 지고 무너졌던 FOU의 기억 때문인지 이번 대회도 약팀의 반란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