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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오유를 기억하시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70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얌이
추천 : 1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6/13 19:52:20
한 통의 메일에서 시작된 오유를 기억하시는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땐 이런 홈피도 없었고 그저 매일같이 보내시는 운영자님의 유머메일이 전부였지요.. 그래도 작은 페이지 하나에 불과하던 오유에 가보면 늘 지난 메일들을 링크시켜놓고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어디서 그렇게 재미있는 유머를 구하시는지 고등학교 시절 저에겐 하루 한번 웃음을 주던 유일한 추억이었답니다.. 그리고 2년 전인가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가슴 아픈 마음으로 쓴 시같지도 않은 시를 그저 아무생각 없이 보냈던 저에게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오유에 올려주셨던 걸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기운내라는 답문을 보내주셨죠. 그때, 운영자님께 꼭 감사하다는 말 꼭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지 못해 그리 못하였습니다. 요즘 오유.. 참 많이 변했더군요. 사람들도 많아졌고 오유의 초기 맴버로써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이랄까.. 안좋은 일도 많고 어떨땐 여기가 정말 오유인가 싶을 정도로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전 아직도 기억합니다. 시름에 빠져서 눈물만 글썽이던 그 날, 메일 창을 가득 채우던 사람들의 위로메일을.. 그 하나 하나를 읽으면서 웃음 짓던 그 날을.. 지금의 오유 분들의 마음이 그때와 다르지 않다는 걸요.. forever 오유! 전 항상 기다릴 겁니다. 오늘도 내일도.. 메일창에 어김없이 절 기다릴 한통의 메일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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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는 월~토까지 매일 발행됩니다.(빨간날은 쉽니다)┃ 2002. 5. 3  금요일


아이큐문제

 '철수는 내아들이 아니므로 내 재산을 물려줄수 없다! '

이글에 한글자만 넣어서
철수는 내아들이므로 내 재산을 물려준다는 뜻이되도록 바꿔보십시오.

답 :  '철수 외는 내아들이 아니므로 내 재산을 물려줄수 없다! '
↗마우스로 긁으세요...

알고계셨나요?

요새 티비에서 나오는
모 카드 광고에 나오는 정우성.....
자전거를 타고 가방을 매고 수수한것 같지만...

자전거=벤츠 (아토스 가격)
마이=베르사체
남방=폴로
바지=겐조
가방=프라다

차라리 리무진을 타고 나오지..
정말 능력있는 남편이야 -_-; ..
세상에...

< 천리안 어머낫님이 올리신 글이었습니다. >

남자가 한밤중에 일어나는 이유!

미국에서 한 밤중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남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밤에 일어나는 이유에 대하여 조사를 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통계치가 나왔다.

10% - 물을 마시러 냉장고로 가기 위해
15% - 소변을 보러 화장실로 가기 위해
75% - 자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form target=_blank method=post action=http://211.115.215.6/humor/index.html>

가수명 곡명    

</form>

그 미팅에서 과연 누가 팅겼나?

살면서 수많은 미팅을 했지요...
한때는 6개월에 23번 넘게 했으니
뭐 이젠 미팅의 달인이라고 봐도... 쿠쿠..

그 미팅들 중 황당했던 그날의 일이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벌써 5년가까이 된 일이군요...

4 : 4 미팅이 있었습니다.
우리 4명은 벌써 며칠 전부터 목욕재계하고 때 빼고 광 닦고
하여튼 엄청 기대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측에서 연락이 오데요...
글쎄 사정이 생겨서 1명이 못온데지 뭐예요?

아무도 양보하기 싫은 상황이라....
우린 생각끝에 어느 놈이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모두들 3만원씩 내자.
그리고 그 모은 돈 12만원은 미팅 당일 날 짤리는 놈
(팅긴 놈) 에게 주기로 하자. "

그 기발한 착상에 우린 모두 찬성했고...
결전의 당일 날..... 모두들 미쳐 있었습니다.
12만원에 눈이 멀어서 별의 별 짓을 다 했지요.(팅기기 위해ㅋ.ㅋ;;)
가래침 계속 뱉는 놈.. -_-;;;
담배연기 상대방에 확 내뿜는 놈... -_-;;;;;
아무 말도 안하고 조용? ?있다가
간간히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 놈...-_-;
서로가 짤리기(팅기기) 위해서 엽기적노력을 다하고 있는데...
그때까지 얌전하게 앉아있던
한놈이 실수로 모자를 떨어뜨린 척 하데요.
우린 할말을 잊었습니다.@_@;;;;

미친쉐이........삭발을........... ㅠ.ㅠ


그 날...
삭발비 5000원으로 12만원을 벌어낸
내 친구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_-;;;;;;;  

< 원작자를 알 수 없었습니다. >

오늘...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서로 다른 시간속에서.. 서로 다른 공간속에서..
살아가던 두 사람이 만나서 사랑했는데
이대로 계속 함께 하기엔.. 너무 힘겨웠습니다.
모두가 원치 않는 우리들...
사랑 하나로 이 모든 것을 헤쳐나가기엔
저도.. 오빠도..
버틸 자신이 없었지요..

오늘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서로 벌개진 눈을 하면서 잊지 말자고
최대한 웃는 얼굴로 헤어졌지만..
많이 힘겨울 걸 압니다.
사랑한 만큼... 고통도 클 것이란 것을..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보며
웃을 수 있는 날은 이제 없을 거라는 걸
저도... 오빠도...
알고 있기에 많이 울었습니다..

부디 잘.. 살길 바랍니다.
담배도 이젠 예전처럼 줄이고..
술도 많이 마시지 않기를.. 오빠의 그런 모습..
저에겐 가슴 아픈 일이었거든요..
아침밥을 습관처럼 거르는 것도..
새벽까지 못자서 그 다음날 힘겹게 일어나지
않았음 합니다..
이제는 제가 오빠를 사랑했던
그 모습 그대로 살아가길 바랍니? ?
그럼.. 저도 눈물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오빠의 얼굴조차 제대로 못보는
그런 못난 제가 아닌
당당하고 더 큰 가슴을 가진
그런..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빠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진부한 부탁이라는 것 알지만..
행복하길 바랍니다.
오빠가 언젠가 행복해져서
이젠 널 잊었다고 말할 때까지..
저는 오빠를 기다릴 것 같거든요.
돌아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그래도 기다려 볼테니...
그러니까..
바보같은 절 위해서라도..
행복해졌음 좋겠습니다.
꼭... 그래주었으면 합니다..


<구독자 박상미님([email protected])님이 직접 쓰신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0600-1115 1:1 전화운세상담 안내
본 서비스는 녹음된 내용이 아닌 역술인과 직접 통화를 하는 방식입니다.

1.전국 지역번호 없이(휴대폰 포함) 0600-1115번으로 전화를 겁니다.

2.1번을 누르시면 대기중인 역술인과 자동연결되고 2번을 누르시고 원하는 역술인의 고유번호를 누르시면 선택한 역술인과 통화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중 처음으로 가시려면 #(우물정자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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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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