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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지어 봤습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62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강철권★
추천 : 0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8 15:35:40
최근 시 부문을 공부하게 되면서 
모방 인용 짜집기 등을 통해 한 번 지어 봤습니다.

그냥 읽어 봐주세요 ㅋ

제목 :  미정



민주! 아름다운 꽃
내 사랑
너 어디 갔느뇨?

우리 처음 만나
꽃피운 사월도
너 한맺쳐 
서리내린 오뉴월도
내 가슴에 어혈져
아려오는데
너 어디 갔느뇨?

너와 함께 했던 십년
뒤로 한 채 
너 어디 가느뇨?

민주!민주!
손 높여 
불러보건만
너 어디가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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