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 5년부터 지금까지

 

참 많은 생각이들게 하네요...

 

오늘 박근혜 & 새누리 골수 지지자분가 얘기를 나누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민주주의가 무엇일까?? 우리는 대체 민주주의를 무엇이라고 배웠을까요??

 

 

 

투표를 통해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대표가 되어도 그건 이나라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한

따라야하는게 맞습니다.

 

단...내가 원하는 사람이 뽑혔다고 해도 임기동안 혹은 임기 안에도 잘못된게 있다면 질책하고

다음 선거때는 거기에 맞는 표로 나의 민주시민으로서의 혹은 이 나라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게 안됩니다. 잘못을 하든 뭘하든 뭘했든 아무것도 안하든 '무조건' 입니다....

 

 

다음

우리는 우리의 윗사람을 뽑기 위해서 투표하는게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권력을 보다 잘 할 수 있는 대표자에게 맡기는 것일 뿐...

헌데 콘트리트 그분들은 나랏일에는 무조건 반하면 안돼고 무조건 위에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찬성을 위한 찬성을 반대를 위한 반대일뿐 논리도 없고 근거도 없습니다.

사실 이부분이 정말 답답합니다...바른소리하면 우리에게 돌아오는 빨갱이소리...

누가 더 북한처럼 사고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이 말이 참 무색한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