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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 가는 게 너무 힘들어요.
게시물ID : actozma_70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목련
추천 : 0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05 01:35:22

1. 화장을 지우고

2. 렌즈를 빼고

3. 오유 베오베를 정독하고

4. 밀아게를 대충 훑고

5. 이불을 깔고

6. 남은 BC와 AP를 전부 소모해야하는데

 

현재 5에서 막힘. 책상과 옷장의 거리가 너무 멀어요. 어느 세월에 저기까지 걸어가서 이불을 꺼내 깔지?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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