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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74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썹브로★
추천 : 1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8 16:47:10
마음은 서울로 뛰어가고 있지만
몸은 고향 광주로 가고 있습니다.
집회에 참여하고 싶지만
신분이 신분인지라 참석하지 못 합니다.
제 목소리를 여기저기 내비쳤었지만
돌아오는 건 지인의 협박 아닌 협박이었습니다.
집회에 가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제 신변 하나 지키자고 함께 하지 못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꼭! 다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경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끝나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전 내년부터 나라를 위협하는 외부요인들을 막는
그런 사람이 됩니다....
꿈이었고 집에서도 자랑스러워 하는 일이라
더더욱 조심하게 됩니다.....
산으로 가네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치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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