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응사 마지막편 스포 하나 합니다.(싫은분은 보지 마셈)
게시물ID : drama_7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almarine
추천 : 17
조회수 : 166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2/28 16:52:54
 
어제 본방 못 보고 오늘 다시보기로 20편 봤습니다.
 
나정이가 택시 안에서 울면서 전화를 받았는데.. 그 이후 어떻게 됐는지 정확하게 안나오고 칠봉이 출국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그 장면이 21편에 나정이가 쓰레기 집으로 찾아가는 장면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재준이 전화 왔다고 일화엄니가 전화 바꿔주는 장면이 있는데.. 그건 이미 쓰레기랑 화해하고 잘 되고 난 이후의 장면이 되는 겁니다.
 
증거는 예고편에 나오는 쓰레기가 문열어주는 장면과 문자받고 울면서 택시타고 가는 장면에서의 옷이 같다는 거져..즉 같은 날 인겁니다.
 
그림1.jpg
 
택시 타기전에 입고 있던 옷 입니다.
 
그림2.jpg
 
예고에 나오는 쓰레기가 문 열어주는 장면 입니다.
 
그림3.jpg
 
 
 
마지막으로
그림4.jpg
 
일화엄니가 재준이 전화를 바꿔주고 기쁘게 전화를 받는 장면 입니다.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자면 나정이는 칠봉이 보려고 병원에 갔다가 칠봉이 못 만나고 돌아오는 택시에서 쓰레기의 문자를 받습니다.
 
문자를 받고 난 이후 울면서 쓰레기 집으로 찾아갑니다.
 
쓰레기랑 화해하고 난 이후에 칠봉이 출국하기 전에 운동장에서 만나서 안아주는 장면이 예고에 나옵니다.
 
나정이와 칠봉이가 완전히 정리된 다음 칠봉이는 출국을 합니다.
 
출국하고 난 이후 김혜수의 플러스 유를 가족들과 같이 시청합니다.
 
플러스유 끝나고 김재준(쓰레기) 한테 전화가 옵니다.
 
 
이게 예고편의 나정이 옷 보고 생각한 내용입니다.
 
아마 거의 맞을 듯 하네요..
 
후~ 오늘 저녁에 약속 있어서 이거 또 본방은 못 보는데 머.. 본방 안봐도 결론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스포 싫었다면 죄송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