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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 썰 풉니다 (슬픔주의)
게시물ID : humorstory_407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식식쏘씩
추천 : 0
조회수 : 10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8 17:40:54
어제 저랑 친구들 3명이서 술집을 갔습니다
 
그런데 대각선 쪽에서 여자테이블이 있는거임
 
음 괜찬더라구요 인상도 싱글벙글해서!
 
술을 조금 마신뒤에
 
분위기가 무르익을쯤!
 
술을 받으러 가보기두 하고
 
용기를 내어 물어봤죠
 
저.. 같이 합석하실수 있나요 >< 방긋방긋
 
그랬더니
 
아..괜찬아요 저희끼리 먹는거라서요^^
 
뭐 여기까진 괜찬았음 그냥 쿨하게
 
아 네 죄송합니다.^^ 하고 집에갔지 그냥.......
 
 
하지만 거기서 일하던 내친구가 한 일주일 지났을때쯤에
 
얘기를 하더라구요
 
어제 그 테이블 여자애들 자기 엄마 친구딸이라고
 
ㅇㅅㅇ????? 뭐인마?????
 
한번은 걔들이 자기 엄마가게 온적있는데
 
그 여자애가 제 친구한테 저의 인상에 대해서 말했다더군요
 
아~ 그 츄리닝 입은 이상한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츄리닝 입은 이상한 새끼?
?????????????????????????????
 
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좀 안꾸미고 나가긴했어요 위에 츄리닝입고 안경쓰고 나가고
 
하지만 씨발 그런 얘기들을줄을 꿈에도 몰랐음
 
내가 그렇게 못낫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ASKY
 
하 담배하나 피고올게요 ....X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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