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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오심에 대해서 심판 옹호를 다하셨나
게시물ID : humorbest_704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49
조회수 : 2743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28 23:50: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28 23:43:39
보통 오심 나오면 심판에 대한 분노가 생기는데,
야게의 몇몇 분들은 언제부터 그렇게 심판에 대해 옹호를 하셨는지?

1.심판도 사람이라 오심할 수 있다
2.아웃이라기에는 애매하다
3.태그가 안 된 것 같은데?

등등.

오늘같이 결정적인 오심을 떠나서,
평소에는 '스트라이크 존이 별 모양이네 뭐네' 하셨던 분들이,
이제는 결정적인 오심에 대해서는 심판을 옹호하네.

심판도 사람이라 오심할 수 있는 건 알겠는데,
어찌됐든 오심은 한 거 아닌가?

그리고 언제부터,

'이 정도 오심은 넘어가야지'라는 말이 생겨는지?
왜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많을까나?

그리고 꼭 넥센전 오심을  예로 드는데,
그 정도 오심 아니면, 다른 건 오심 축에도 못 끼나?

왜 '넥센전 오심 수준도 아닌데 그냥 넘어가지'라는 식으로 말하지?

대단한 심판 옹호자들 납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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