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꿈꿔왔던 스무 살은 이게 아니었는데....
게시물ID : sisa_474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소리뒤뚱
추천 : 3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8 20:26:54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왔었는지..


조율이라는 노래에요 이거 듣다가 한참을 우ㄹ었네요


지금 시청광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위해 추위 속에서 싸우고 있는데 공부한답시고 집에 처박혀서 책장이나 넘기는 내가 너무 한심해 죽겠어요 내가 꿈꿔왔던 스무살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시위는 어른들이 해 주니 너는 공부만 하라던 엄마 말이 너무 답답해요...지금 나보다 어린 친구들도 거리에 나가 있을 텐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