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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04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Nna
추천 : 0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23 01:04:34
저는 고등학생이고 남자입니다.
제 짝은 저랑 작년, 올해도 같은반이고 좀 친하기도 합디다.
근대 얘가 귀여워서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
근대 집에가면 생각이 안나요 ㅋㅋ
그래서 제가 얘를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서론이 길었네요, 어쨌든 오늘(수요일) 아침 시간에 핸드폰을 내기 전에
제가 'ㅇㅇ야 번호 좀 알려줘'라고 했는데
얘가 '응? 왜?' 이러길래
전 '그냥'이라고 했는데 번호는 알려주더라고요...
하아... 근대 그 담이 문젠데...
얘가 번호를 찍으면서 "근대 나 핸드폰 잘 안써, 친구들이랑 연락도 잘 안해"이러더라고요....
전 그래서 떨떠름하게 가만히 있었죠... 그리고 제 번호를 알려주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근대 나 핸드폰 잘 안써, 친구들이랑 연락도 잘 안해" 이말.... 번호 마지못해서 알려준건가요? ㅠㅠ 저 말이 많이 거슬리네요..........
3줄요약
평소에 좀 친했던 여자애한테 번호를 물어봄
"근대 나 핸드폰 잘 안써, 친구들이랑 연락도 안해"이러면서 번호를 찍어줌
마지못해 번호를 알려준것같아서 떨떠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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