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외롭게 집회참가하고 돌아온 남징어 입니다.
소고기때는 깃발에 소속되서 움직였었는데
이번에는 혼자 움직였습니다.
안그래도 외로운데 날까지 추워서 참 오징어 말리기 좋은 날씨더군요...

대한문쪽에서 혼자 구호외치고 민중가요도 부르다가
오유보고 koca깃발쪽으로 움직였지만
수줍은 오징어라=_=) 말은 못걸고
피켓하나 주워서 들고있다가 사정상 일찍 왔습니다.
추운날씨에 많은 분들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