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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닿을듯 말듯….
게시물ID : humorstory_107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순
추천 : 1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10/21 13:21:48
최근 우리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상전을 예의 주시하지 않을 수 없네요. 우리정부의 대북정책은 평화의 틀 속에서 인도애와 동포애를 가지고 신축성 있게 추진해오고 있으나, 자유민주주의의 강점인 포용성과 다양성아래 좌우 목소리(이념론)를 수용해왔지만 최근 사회일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념 선전. 선동은 도를 넘어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대한민국의 정통성까지 부정하기에 이르렀지요. 이들의 주장을 존중하려해도 역사 진실 왜곡과 날조는 묵과 할 수 없는 중대한 모략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반면 북한의 대남통일전략인 “한반도 적화통일”은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이 관계기관의 분석이며, 90년대 소련 및 구위성국가들의 자유민주화로 공산체제 붕괴되자 북한은 현 체제 고수로 경제침체와 김일성사후엔 핵무기 개발 등 군사대국화로 세계적 이목을 중해오고 있지요. 

또한 노동당 창건 60주년 행사엔 “아리랑 공연, 군대의 열병식, 선군정치” 등을 선전으로 체제 결속과 김위원장 옹호, 주민 통제를 강화하고 있단 소식입니다. 북한이 변화를 수용하면서도 외부 자유와 정보 유입 자체를 거리고 있어 개방 속도는 늦어지고 지지 부진한 것 아닌지? 한가지 분명한 것은 북한의 대남전략과 대내군사통치 방식엔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사랑한다면 북한의 군사대국화, 선군정치와 대남적화 전략, 인민들의 인권 유린을 남의 집 불구경하듯 해서야 되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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