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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해설이 우회적으로 감독 비판 하는것 같던데
게시물ID : soccer_70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원e
추천 : 11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18 23:51:13
나만 그렇게 느낀건가.

전술의 패배

선수 개인 능력의 패배.

감독의 패배.

침대축구라고 말하지만 솔직히 어느나라 선수라도

누워서 시간은 조금씩 지연시키지 않나.

이동국님은 이제  국대 은퇴 하셔요.

김신욱님은 좀 더 분발해주세요.

손흥민님은 짜증가득한 얼굴보다 집중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김영권님 실수는 할수 있어요. 홍명보님도 실수 많았습니다.

김치우 김창수님 평타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기희님  무난했어요.

김보경 이근호님 당신들이 선발로 나오길 바랬어요.

신예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후보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지동원님이 빠졌네요. 컨디션 난조인가요?

최감독 당신은 상대감독 계략에 말렸어요.

상대수비가 피지컬 좋은 애들로 나왔을때 당신은 선택해야

했습니다.  스피디한 선수의 투입을. 

장신을 이용한 공격은 좋았지만  장신공격일변도 일수록

수비하기는 더 쉬었겠지요. 몰아붙여서 안될거였다면

후반을 생각했어야죠.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나지만 이란의 후반공세는 당연한것이였어요.

감독으로서의 고집도 좋지만 당신은 아집을 부린겁니다.

마지막에 상대감독에게 호되게 당하던데.

당연한 결과입니다.

일단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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