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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704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멘탈리스트★
추천 : 62
조회수 : 10981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29 10:18: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29 02:06:55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갈게요!!
얼마전에 방정리를 한다며 옷을 왕창 빨고잇엇음
옷은 정리가 다 됐는데 속옷 정리가 안됐길래 정리하다가
안입고 구석에 짱박혀있던 브라.. 4개를 빨래바구니에 넣엇음
그날 친구만나구 좀 늦게(11시) 들어왔는데
내방 불키는 순간 처녀귀신 소환된줄ㅋㅋㅋ
할머니께서 잠옷입으신채로 안주무시구 내방 침대에 앉아계시는거임!!
무슨 집에 큰 일이 났나 친척이 돌아가셧나 오만생각이 다 들기시작함ㅋㅋㅋㅋ
다소곳이 가서 할머니께 무슨일이냐고 여쭈엇음
할머니께서 한숨을 푹푹 쉬시더니 힘겹게 말을 꺼내시기를
너는 요새 좀 늦게다니더니 어디서 뭘 하고 다니길래 하루에 브라자가 4개씩 나오니??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때문에 잠도 못주무시고 계신거였음ㅋㅋㅋ
설명해드리고 빵터지곸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손녀딸 하루 브라 네개씩 안쓸게요..☞☜
뭐라구 끝내지 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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