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역시 콜옵
제 컴퓨터가 아니라 저 사양으로 플레이 했지만
그래픽을 다 주고도 남을 엔딩이었던것같네여
근데 도중에 배틀필드4가 생각나게 하는 부분들...
벤치마킹했나? 갑자기 뜬금없이 전차전...
전차가 무슨 지프처럼 움직여;;; 지프처럼 순발력 쩜 다만 헬기나 탱크나 조작은 굉장히 쉬웠으여
헬기나 탱크나 총의 느낌과 그래픽은 배필이 더 낫지만 역시 콜옵 스토리
도중도중 살짝씩 집중을 방해하는 것도 있었지만
엔딩으로 다 커버시킨듯!
와 진짜 해쉬가 "Checkmate" 할때 지렸다 진짜
명대사인듯 진짜 와 진짜 자기를 포기 하고 죽이려고 와~ (플레이어는 무슨 죄...)
엔딩이 미진한 앞부분들을 모두 커버했다
그리고 엔딩크레딧 직전 진짜 마지막 엔딩... 와... 나도 모르게 "안되 ㅅㅂ!! 안되!!! 왜!! 안되!!안되안되안됭로니아로밍ㄴㄹ!!!!" 소리지름;;;
다음 작품의 떡밥이 쩔었죠...
고사양으로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저사양으로도 바다속은 정말 화려했어요 ㅋㅋㅋ 만족
우주 배경은 영화 그래피티가 생각나면서도 거기서 싸운다는 것에 만족
작품으로써 정말정말 아쉬운것!
음악(OST)!
모던 1,2는 ㅈㄴ 적절하게 굉장한! 엄청난! 그런 음악이 쩌는 게임 화면 연출과 함께 나타나 시너지 효과로 눈물나게 할뻔하게 했지만
이번 작품은 웅장한 ost가 적절하게 들어가지 못한 부분이 적절하게 들어간 부분보다 무척 많은것 같아서
집중도 안되고 감동해야할 부분에 감동도 안되는 곳도 있었어요!
한스짐머님 제발 다시 콜옵으로 돌아와요 ㅠㅜ
비싼돈 주고라도 한스짐머좀 쓰세여 콜옵제작진님들 그럼 2배로 쩔텐데 ㅠ
스토리 중에 아쉬운건
나는 강쥐가 날 도와주고 나도 강쥐를 도와주며 애정관계를 많이 키우다가
강쥐가 죽어서 감정선이 극대화 되는걸 기대했는데
그딴건 없다
뭐 도중 한번 날 살리고 또 한번 살리다 날라갔지만
감정선이 크게 커질 만큼의 연출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게임으로써 아쉬운건
중간에 길 헤매게 하는 미션이 있어요
그렇지 않았던 지난 작품에 비해 조금은 길찾기에 불친절ㅜ
중간중간 감정선이나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로딩영상
굉장히 멋지지만 스토리를 이해하기 편하게 하긴 하지만 집중도는 떨어뜨림....
아쉬웠던것도 있지만 결국엔
"싱글은 역시 콜옵" 이란 것을 지킬만한 콜옵시리즈네요
실력이 딸려 영어 번역이 잘 안되 미친듯이 자막을 읽어댔네여 (그래도 반정도는 이해했다는 게 자랑거리)
빨리 정발 되었으면 좋겠는데
안해줄거 같앙 ㅠㅠ
이상 콜옵 : 고스트 후기였슴당
P.S.
예고편만 봤을때는 전세계가 망해서 막 폐허에서 겁나 싸우고 자연재해 있고 생존해야할 것 같고 그랬었는데
예상과는 전혀 달라서 실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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