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너무 자극적인가요.. 그런데 사실이 그래요
그분들 한텐 정말 죄송한데..
남들은 어떻게 보실진 모르지만 옷을 이상하게 입고 다니는 것도, 살이 많이 찐것도
아니고 얼굴도 혐오감 주는 정도는 아니예요.
그런데 일하는곳이든 취미생활하는 곳이든 꼭 저에게 마음을 표현하시는 분들은
일명.. 오타쿠나..[나쁜 이미지의 오타쿠분들이요] 히키코모리같은 분들..만 계시네요..
전에 오유에서 어떤 남자가 꼬이는 건 본인에게도 이유가 있다는 글을 봤는데
절망했어요..
내가 정말 그 사람들 같이 보이는 걸까.. 내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찌질하고 우중충한
여자인걸까 싶어서요
정말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