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내용을 쓴거라 글투는 이해부탁드립니다
윈드리버
시카리오 감독이라서 꼭 봐야지 했다가
본 레거시 같은 답답한 느낌의 포스터라 감독이 누구였던지 잊어버리고 스킵할뻔
법적 권한은 있지만 사건 전체를 보지 못하고 헤매는 여주와 사건을 숲 너머에서 보고 컨트롤하는 남주
남주가 야생의 맹수같은 느낌까지 비슷했다
당연히 같은 감독이라 그렇겠지만 꼭 그게 전작을 답습해서 신선함이 떨어졌다기 보다
시카리오 2편을 보고 싶었는데 잘나왔다는 느낌 시카리오 보다는 긴장감이 떨어지긴 함
감독은 나쁜놈을 법,절차 같은거로만 처벌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