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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울었다.
게시물ID : gomin_704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축빠중1인
추천 : 1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23 04:18:25
난 울보인거 같다. 그 사람의 힘이되지는 못할망정 상처를 주었다.
이전까지의 느낌과는 다르다. 도와주고 힘이되어주고 지켜주고싶다. 
난 미친건가. 날 싫다고 했는데 왜 난 더..... 아직도 목이 메인다. 오늘은 정말 잠을 못잘거 같다.
난 어리고 그 사람과의 처지도 다르다. 근데 같이 그 슬픔과 책임을 나눠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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