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를 보면 제작비가 간당할때는 한 시나리오를 몇 주분으로 뽑아내는데
이번에 배달의 무도에서 정준하 혼자 아프리카로 간 것이지만
그 내용은 6명이서 나눠서 한 편에 분할하여 집어넣었으며
그 내용은 한 주가 아닌 무려 4-5주에 걸쳐 방영되었습니다.
또한 '10년 휴가특집- 극한알바' 에서도 한 시나리오를
6명이서 세 팀으로 나누어 보냈지만 그 내용도 광희가 비행기 끄는 것부터 시작해서
몇 주간이나 질질 끌다 보냈고, 심지어 외국에서 일하는 내용도 몇 주에 걸쳐 나눠 보냈습니다
무한도전은 제작비가 많이 들 것 같거나 혹은 그 내용이 길어질 것 같은 것은 몇 주에 걸쳐 나눠보내죠
- 정준하 혼자서 롤코 타기? 그걸 위해 해외로 가?
예상 시나리오)
- 무도팀이 해외에 갈 일이 생긴다
- PD : 여기에 그게 있어요
- 무도팀 : 그게 뭔데?
- 유재석 : 아아! 그거 있잖아, 그거. 준하형 롤러코스터!
- 정준하 : (해골) (PD를 보며) 그게 여기있다고? 내가 탈게?
- PD : 네. 마침 있으니까
- 유재석 : (웃으며 박수치며) 준하형 ㅋㅋㅋ 롤러코스터 ㅋㅋㅋ
- 정준하 : (하하를 가리키며) 야 너 때문에 내가!
- 하하 : (박장대소하며) 크핡핡핰 아 진짜야? 진짜로? 난 그거 안할 줄 알았는데?
- 정준하 : (화를 내며) 뭘 안해! 안 하긴! 내가 그 방송 보고 진짜 얼마나
- 하하 : 맞아 그 방송 나간 이후로 나 한동안 준하형 연락 안 받았잖아
- 정준하 : (해골표시)
- 일동 : (박장대소)
- 유재석 : 형 일단 진정해 ㅋㅋㅋ 진정 ㅋㅋㅋ
- 정준하 : (울먹이며) 야 너 같으면 탈 수 있겠냐? 진짜 아으..아아아아~!!
- 유재석 : ㅋㅋㅋ 그 롤러코스터가 그럼 어딨어요? 지금 거기로 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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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내용이 이어지다 롤러코스터 앞에서
- 유재석 : 자! 이제 준하형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데, 또 저희가 준하형 혼자서 태울 순 없으니까
- 일동 : (!!!!)
- 하하 : 아 뭐에요 형!?
- 박명수 : 아니 뭔데 그럼. 우리도 타야한다고?
- 광희 : (웃으며) 허흙!
- 유재석 : 그게 아니라 여기서 미션을 해서 오늘 (음식) 혹 (숙소) 등등 을 하자는거에요 -< 제작비를 고려한 분량 늘리기 작전>
이러다 일동들 마지못해 동참하면서 정준하랑 같이 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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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 광희도 원래 롤코 혼자 탈 예정이었다 결국 변경해서 100회 특집 재방영함
재미 + 제작비를 고려한 선택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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