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게임 내에서는 도와줄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닌가요? 그렇게 대가를 주면서 배신을 유도해서 합리적으로 거래를 하는 거면 몰라도 저건 그냥....;;; 게게임판 자체를 말아먹게 생겼는데요.... 홍진호 말이 맞아요. 배신을 하게끔 적극적으로 이끌어내는 게임이지 무조건 다들 배신배신배신하면 이게 어떻게 돌아가나요.
저렇게 딱히 합당한 이유 없이, 심지어 결정적 힌트까지 제공해서 도와준 사람을 본인 눈 밖에 났다고 연합해가지고 보내버리면 친목으로밖에 안 보이죠;;;
사람 살다보면 이런 일이 있을 순 있다쳐도 그게 좋거나 옳은 일이 아님은 물론이거니와, 더욱이 이런 게임판에서는 그 안의 일로 딱, 계산을 해서 처리를 해야지 밖에서 볼 사람이니까 도와주거나 그러면 게임 자체가 성립이 안 되죠.... 그걸 밖으로 끌고 나가지 말아야하는 게 프로 방송인이고요. 혹은 감정의 문제를 프로그램에 이입시키거나요... 자자제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