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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704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꼴쥐투윈수★
추천 : 62
조회수 : 702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29 20:27: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29 00:39:32
방금 당했네요.
한강 시민공원 암사지구에 차 새워놓고 암사대교 공사현장까지 조깅하고 다시 돌아오는데,
왠 여자 두명이 제 차로 가더니 문을 땡겨보더군요.
순간 저걸 잡아? 하는 생각이 들어서 속도를 조금 올렸더니 절 힐끔 보더니 번개같이 달려가 사라지네요.
저도 가끔 깜빡하고 문 안잠그고 갈때가 있는데, 그랬으면 달리기 한다고 차에 놓고 간 지갑 털릴뻔 했네요.
집에와서 블랙박스 메모리 빼와서 영상올려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제 블박 야간 영상이 이렇게 개판인줄 처음 알았다는 것이 더 슬프지만..
암튼... 무서운 세상이에요. 운동하러 와서 부업으로 남의 차 문 땡겨보고 가는거냐 이 미친 XXXXXXX들아!
에잉 일베같은 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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