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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다량!!)오늘 지니어스 멤버들 주관적인 평가.
게시물ID : thegenius_5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지막정리
추천 : 2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9 01:36:39
홍진호 : 해/달/별 칩 갯수 헷갈리게 섞어놓은게 대박. 뛰는 이상민 위에 나는 갓진호

이상민 : 이중배신으로 게임에 의외성을 줌. 다만 가버낫의 존재로 인해 빛이 바램. 해/달/별 칩갯수 확인해서 은지원 도와주려고 했으나 홍진호의 공작으로 실패

임윤선 : "명분이 있네" 한마디로 이은결의 배신을 눈치챈게 대단. 데스매치에 지목된 팀원을 끝까지 책임져주는 신의가 좋았음.

유정현 : 오늘도 승리한 팀에 계셨던 전직 정치인의 노련함...팀의 승리에 공헌한 이은결을 끝까지 책임져줌(홍진호와 유정현만 이은결과의 약속을 지킴)

이은결 : 이상민-노홍철-은지원의 공고한 방송인 라인을 깨뜨릴려고 의도적으로 배신하였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선택이나 배신으로 인해 같은팀의 반발을 불러와 불리하게 됨. 콩팀이 메인매치에서 쉽게 우승한건 이은결의 도움이 거의 결정적이었음.

이두희 : 똥싸는 소리해서 재미를 안겨줌. 다만 마지막에 굳이 임변에게 배신자의 실명을 알려줄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듬. 게다가 마지막 데스매치에서 조차...

노홍철 : 이은결이 왜 방송인 라인을 깨뜨릴려고 했는지의 명분을 몸소 실천으로 보여줌. 자기팀을 이기게 해준 이은결을 속이고 은지원을 도와주는 행보를 보임.

은지원 : 딱히 눈에 띄지 않았으나 이은결의 희망대로 탈락후보로 지명되었음. 큰 활약은 없었음.

임요환 : 지난회 무릎굴욕에 이어 이번엔 임대갈 소리까지 들음 ㅠㅠ 머리가 커서 주먹을 내는 슬픈 테란.

조유영 : 이은결이 콩팀의 승리에 직접적으로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큰 도움이 아니었다고 평가절하하며 굳이 데스매치까지 책임져줘야 하냐고 발언함. 게다가 이은결의 배신을 귓속말로 직접 밀고. 솔직히 발언의 문제도 그렇고 조유영은 게임때마다 너무 정색을 하는 느낌이 강함. 결국 마지막에 이두희와 함께 은지원을 도와줌. 아마 이번 방송에서 가장 욕먹는 포지션을 차지하지 않았나 생각됨.


결론 : 

이미지업 : 홍진호, 유정현, 이상민
이미지다운 : 조유영, 이두희, 노홍철


하지만 콩이 말한대로 지니어스에서 배신은 일상적인거니까요 뭐 ...^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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