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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 방범창 없고 공동현관문고장 나무문고장 여자혼자사는데위험할까용
게시물ID : interior_7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fly12
추천 : 1
조회수 : 23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14 02:20:18
원룸을 구했는데 제가 바보짓한것 같아요 


분리형원룸이고 학가 지하철역하고 가깝고 시세가 싸고 형편이 급해서 빨리 계약을 했는데요...

다가구 다세대 (밑에반지하있는 구십년대식 갈색주택) 개조한거라 공동 현관문에 안에 나무로 방을 잠그는데 어쨋든 집 계약하고 결정한건 저니까 

저런것은 감안하고 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

어제 입주하기전 체크하려고 가보니까  나무문이 고장되서 안에서 잠그고 나와도 그냥 열려요 어쩐지 나무방문에 자물쇠가 여러개드라구요..

그리고 공동현관문 두집이서 같이 쓰는데 그마저도 열쇠도 없고 안잠겨요 문 두개가 안잠기는 상황 !!!!!!!!!!!!!! 

주인아저씨께 말씀드려서  나무문 도라이버로 고쳐주신다더니  밤에 갔는데도 안고쳐져 그대로라 그냥 청소할 물건이랑 짐만 두고 왔어요..... 

창문도 두개있는데 한개가 방범창이 없어요 이런집 많이 위험할까요 >>>>>>>>>>>>>>>>>>>>>>>>>>>>>>>>>


나무방문은 고쳐서 쓴다 해도 현관문은 아예 키 분실로 없대요 계약 잘못한것 같은데 이럴때 해결방법은 ??????????????? 무엇인가요 
 
두번정도 원룸 옮겼는데 맹추같이 또 잘못된 집 골랐네요..... 이건 저의 탓이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결방법 조언좀주세요.........................

요약 
-집 공동현관 집과 외부를 차단시켜줄 문 두개가 다 고장나거나 안잠기는상황 ---- 주인할어버지의 미온적 대처.
-그냥 전 씩씩한 외모니까 참고산다 VS 주인께 따진다. 주인아저씨스타일이 할아버지라 말안통하고 제가 어리니까 제 의견을 좀 많이 무시하시는듯..
-주인께 따져도 해결이 안될시 계약 무르거나 취소하는 방법도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그리고 자취시에 방범창 대용으로 창문막아놓을수 있는 도구 추천좀해주세요. 이런 경우에 주인아저씨한테 어떻게 해달라고 하나요 

강하게 말하고 대응할수 있는 팁좀요. 주인아저씨께서는 그냥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세요. 웃으면서 ..... 아무일도 아니고 제가 유난이라는 식으로 

문도 고장났다니까 안고장난거다 니가 못해서 그런거다 하고 도라이버로 고쳐주신다더니 그대로............... 너무 화나고 제가 한심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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