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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떻게 되든 미래에 누가 군대에 가든말든 포기입니다
게시물ID : military_70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리느님
추천 : 11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4/21 13:49:15

http://news1.kr/articles/?2645684

클린턴 "대통령되면 '남녀 동수' 내각 만들 것"



미국 대선 민주당 유력 경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내각 절반을 여성으로 채우겠다고 공언했다.

'미국 첫 여성대통령' 자리를 노리고 있는 만큼 내각도 성평등에 기초해 세우겠다는 입장이다.

클린턴은 이날 MSNBC방송 주최로 열린 펜실베이니아 타운홀 미팅에서 "나는 미국에 어울리는 내각을 구성할 것이다. 미국의 50%는 여성"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성평등 정책 간담회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42100115141316

문재인, 남녀동수 내각 약속…"페미니스트 대통령 될 것"

"여성이란 이유로 수많은 불평등 마주해"


(서울=포커스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1일 남녀동수 내각 등 여성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진행된 '모두를 위한 미래, 성평등이 답이다' 성평등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우리 사회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차별, 편견, 저임금, 유리 천장, 경력단절, 여성혐오 같은 온갖 불평등과 마주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통계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 36%나 적은 임금을 받는다. 여성의 승진은 하늘에 별따기"라며 "30대 그룹임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고작 2.4%. 유리천장 지수 역시 OECD 꼴찌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성에게만 지어진 육아의 부담은 경력단절의 멍에까지 씌운다"며 "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에 묻지마 폭력까지 여성혐오의 이름은 자행되는 각종 범죄 때문에 여성 51%는 일상생활에서 불안을 느낀다고 한다. 여성이 살기 가장 나쁜 나라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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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남자로써 걍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중산층도 무너지고 남자의 경제력은 점점 쪼그라드는데, 현실에서 취직이건 결혼시장이건 연애시장이건 이제 강자도 아닌데, 내가 뭐하러 기득권을 내려놓는걸 스스로 해야하나?'란 생각이 드네요 이번대선 무효표 던지고  앞으로 여성부 폐지하겠다는 정권과 남성기득권 보호하고 
군대에 대한 정당한 보상 말하는 정권에 이제 한표 던질 생각인데요  뭐 그 과정에 이렇게 시시콜콜하게 어그로들이랑 키보드 배틀 벌이고 뭐 할 필요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말다마다 신경써주지도 않는 20대남성표 ,인권, 제데로된 보상 그 결과가 언젠가 한국형 트럼프로 되돌아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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