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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56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벤파★
추천 : 1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29 02:30:58
아니 친구도 아니지....동생이군요...나보다 몇살은 어리니... ......그냥 평범하게 친구라고 하겠습니다.. 그 녀석이 지금 20살인데 아이가 돌을 맞이해가지고 친구를 초대했더군요.. 아이 돌 되기전에 이야기를 하자면 그 녀석 남편은 바람펴서 나가버렸고 개자식.... 그래가지고 개네들 부모님들은 난리가 났지요...남친 찾고 말도 아니였는데 그 개자식 부모도 개자식이라서 자기 아들 애 맞냐고 지라리란 지라리는 다 피우고 ...아무튼 개판이 났고 이대로 둘이 결혼해보았자 깨지는건 당연하다 싶었나본지 개가 그냥 혼자 키우겠다고 했더군요... 그렇게 어린나이에 학교다니고 애 키우면서 생각을 했는데... 너무 열심히 키워서 친구가 다 안타까울 정도라고 하였으니까..... 그 이야기 들으니 미혼모들이 무책임하다는거는 편견인거 같았습니다.... 다들 생각하는 것 은 자신의 인생을 위해 입양시설로 보내거나 뉴스처럼 쓰레기통에 버리는 뉴스만 나와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님들 생각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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