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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이야기
게시물ID : humorbest_705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성기사
추천 : 190
조회수 : 24056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30 00:29: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29 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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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 남자면 다 피워야 하는줄 알고 피기 시작한 담배가 언 10년이 되어가내요

요즘 담배피는 사람들에 대한 따가운 시간을 전 이해합니다.

그동안 남에게 피해를 입히며 담배를 펴온 벌이죠

남에게 피해를 입히며 담배를 피는건 정말 반대입니다.

그건 정말 몰상식한 일이죠.

하지만 10년동안 저의 기쁠때 슬플때   힘든노동후에 휴식때 저를 위로해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멍청하다고 생각하겠죠 몸에도 안좋은거 하지만 저는 자유민주주의라면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선에서 자신의 몸을 해칠 자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험한 익스트림스포츠를 즐기고 몸에 안좋은 정크푸드를 먹으면서요.

길거리에 흡현구역 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피씨방에서도 흡연석 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비흡현자들에게 절대 피해가 안가도록요.

남보다 이것때문에 엄청나게 세금도 내고 있습니다. 해롭고 멍청한 취향입니다. 하지만 내가 좋습니다. 위안을 받습니다. 

존중까지는 아니여도 증오하지만 말아주세요 

가계에서 팔아서 세금내고 사는데 필공간을 안만들어주는건 너무 불공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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