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개월정도 땡자를 키워왔어요
급하게 사정이 생겨서 오늘 제가 구미로 아예
내려가게되서
원래 친정엄마가 키워주기로했는데 갑자기 안키운다고 데려가라시네요
솔직히 정들고 보내기 너무 아쉽고 슬퍼서 계속
델꼬있고싶지만 더 좋은분이 데려가서
예쁘고 건강하게 키워주셨으면 해요ㅠㅠ
구미지역이면 왠만하면 데려다 드릴수 있구요

그냥 땡자를 사랑해주는마음이면 돼요ㅠㅠ
절때 버리시거나 막대하시면 안되고,
하루에 1시간정도는 풀어놓고 뛰어놀게 해주실분 이여야해요
토끼는 벽지나 끈이고 신발 보이는데로 다물어뜯으니
이해하시고, 주의하실수 있는분이였음 좋겠습니다
만약 데려가셔도 가끔 카톡으로 사진보내주셔쓰면 해요 그럼 꼭 나타나셨으면 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