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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가수 무게라고 해야되나 뭐라고해야하나
게시물ID : star_7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신이다
추천 : 1
조회수 : 8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5/10 21:42:32
이번거에대한 일종의 개인적인 순위 이어요

1.임재범:10톤(세상을 짊어질 무게)
2.박정현:0g(지상에서 몸이 30cm정도 뜬느낌)
3.이소라:+_1톤(플러스 마이너스 1톤:지상보다 우주를 헤매는 느낌 :공포와 환희)
4.김범수:45kg(보통 공연이라면 정말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무대)
5.BMK:100kg(몸에서 느끼는 내공만큼에 무대)
6.김연우:60kg(적당해)
7.YB:10kg(그전엔 45kg정도의 흥겹고 즐거움이 있었지만 이번엔 많이 빠짐)

저번주와 이번주를 보면서 느낀 청취감입니다

임재범님의 노래들으면 몸이 움직이기 힘듬
눈물은 나올 수 있음 끝이나면 정말 가벼워짐(힘이 빠짐. 딜도처럼)

박정현의 노래는 몸이 살짝 떠있어서 언제나 들으면 들을수록 날아갈 것 같음(자신의 안좋은 일이 잊혀질것같음)

이소라님의 노래는 자기 자학적임(그래서 좋아함. 그리고 자신이 힘들때 정말로 힘든날을 생각하게 해주는 능력. 그런걸로보면 박정현보다 한 수 위)

범수에 노래는 그냥 노래 잘하는 가수라는 느낌에서 탈피하려 하지만 약간 뒤틀린 느낌

BMK씨는 내공 그자체(정말 노래 잘함)

김연우교수님은 할말없음(만약에 지옥과 천국이 있다면 그사이에서 줄타기하는분)

YB형들은 잘할때는 신나서 뛰지만 잘못하면 힘빠져...(다시 색드립이 나와서 죄송하지만... YB는 잘하면 20cm 못하면 5cm정도에 느낌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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