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들 스스로
이은결 편집 부분을 보시면 알다시피
예능인들의 친목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듯 싶습니다.
이은결은 그것을 타파하려고 했었고.
지니어스 초대장에 있던 문구
'추악한 승리'
전 이 데스매치의 승리가 분명 이 취지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신에 의해 승리하는 것은 명예롭지는 않지만, 추악한 것이 아니라 전략적 전술적 측면에서
승리했다는 의미죠.
하지만 추악한 승리는 다릅니다.
온갖 더러운 수단을 다 써서 이기는 것을 말하죠.
전 이번 4회차가 오히려 비정하고 현실적이며 룰 브레이커의 분위기가 바뀌는 분기점이 될만한 회차라 생각합니다.
이후로 이들을 물리칠 영웅의 등장이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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