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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 문대표 역할이 중요하며, 지금 여론조사는 왜곡되어있음.
게시물ID : sisa_705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bluemoon
추천 : 7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04 11:52:27
핵심만 얘기하자면,

이번 총선은 진영 VS 진영 세대결뿐만이 아니라,
추가로 세대(50대 이상) VS 세대(19~40대) 간 대결임.

최근 모든 여론조사기관의 전국 대선후보 지지율 1위, 호남 대선지지율 1위는 문대표임.
이 대선후보 1위 내용을 보면 19~40대의 지지율이 절대적이고, 호남도 마찬가지.
그러니, 호남에서 반문정서가 팽배하니 호남가면 표떨어지고 전국적으로도 악영향준다는 얘기는~
안철수랑 궁물당 토호들, 그리고 더민주 호남팔이들의 개소리일뿐~

지금 호남은 이들 19~40대층이 더민주의 판단미스와 궁물당의 호남팔이에 질리고 소외되어있기에~
더민주 후보들이 궁물당후보들에게 밀리는 모습으로 나타남.

결국 역전의 발판은 문대표가 호남에 등판해서 이들 젊은 세대를 결집시키고 신바람나게 만들어야됨.
고로, 문대표 호남 등판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

또한, 지금 여론조사들을 정밀분석해보면...
응답자들이 지난 대선당시 박근혜를 찍은 사람이 50% 이상, 문대표를 찍은 사람이 35~40%정도로 나타남.
즉, 표본 자체가 왜곡되어있음.

다시 말하자면, 지난대선 문대표를 찍은 진보성향의 표심이 여론조사에 반영되지않고 상당부분 숨어있단 얘기로, 
현재 여론조사의 더민주후보들 약세에 이들 숨은 표심을 보정해줘야 정확한 여론동향 파악이 가능함.

고로, 현재 여론조사 결과가 나쁘다하여 실망하지말것.
주변 사람들 설득해 한표라도 더 투표장으로 인도할것.

또한, 궁물당 지지율 10~15%의 층은 더민주 지지군 이탈자(호남지지율 30%내외와 호남의 인구비중을 볼때) 약 3~4%
안철수를 지지하는 무당층 및 정치혐오층 6~7%
최근 새누리에서 이탈 or 역선택으로 궁물당 찍은 4~5%층이 그 지지율의 원천임.

이들 지지자들중 무당층, 정치혐오층은 사실 실제 투표 참여율이 매우 저조함.
따라서, 실제 투표시 2~3%로~
새누리 이탈 or 역선택의 경우 역시 1~2%로~
더민주 이탈군의 경우 투표당일 그래도 다시 한번 더민주라는 심리가 발현될때, 2~3%로 줄 가능성이 큼.

그러니, 실제 총선에서 궁물당 지지율은 5~8% 내외일 가능성이 큼.
호남에서는 막강한 조직을 거느린 토호들이 많기에 일정한 수준의 의석(10석 내외 예상)을 얻을 수 있다보지만...
전국적으로 당선될 사람 전무. 비례 2~4명 예상. 
고로, 궁물당은 12~14석 가량을 얻고 교섭단체 실패하며, 안철수는 국회의원 떨어지고 나가리될껄로 예상됨.

그러니, 궁물당 깽판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투표참여 및 주변 투표 독려에 힘쓸것.


세줄 요약
1. 호남 승리를 위해 문대표 호남방문으로 젊은층 바람몰이 필요.
2. 숨은 야권성향층이 있으므로, 현재 야권이 약세인 여론조사에 쫄지말고, 투표할것.
3. 궁물당 지지율의 상당수는 허수이고, 궁물당은 교섭단체 실패할것임. 무시하고 주변 포섭해서 투표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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