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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422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7년★
추천 : 1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9 09:13:11
새로운곳으로 이사를왔다.
기숙사인데 이곳에 사는사람들도 롤을한다.
브론즈와 실버뿐이지만 나름 즐겜하는거같다.
나는 다이아다.
근데 진짜로 글로만 봐왔던 일들이 일어난다.
난 다 만화가 웃기려고 그렇게 그린줄알았는데 진짜로 그러는줄알았는데
진심이었다. 멘붕이온다.
실버1티어인 동생이 이런말을한다.
형은 정글빼고 별론거같아요.
해줄말이없다. 뭔케릭을 하던 니보다 못하겠냐 라고하고싶지만 난 신입이라 그럴수없다.
노말겜하다가 좀 무리해서 죽으면 맨날 이런말한다.
아 형 뭐해요??? 멘붕이온다....
말은 저렇게하고 물어보는건 왤케 많은지
그냥 짱나서 걍 잘하면 무조건이김이라고한다
브론즈4티어인 형이있다.
야 내가 서폿은 너보다 잘하는거같아
이러신다. 암걸릴거같다.
롤할때 옆에서 어떻게하고 템뭐사고 다 알려줘서
승급전만들고 브론즈2승급전까지 코치해줬다.
쓰래쉬하는거봤는데 아.... 기초부터 다시알려드렸다...
근뎅 저런소리들으니까 멘붕올거같다.
근데 어제 혼자 랭하다가 다시 4까지 강등당하시고 왔다.
챔프추천을 해달란다.... 뭔챔을 추천하든 상관없지만 하는거보면 cs점 잘먹었으면 조케따.
자신들이 왜 못하는지 모른다 진짜 미쳐버릴거같당... 왜 모를까
어케 돌직구날리지않고 기분 최대한 나쁘지않게
못한다고 알려줄수있을까 겜방가자는소리가 무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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