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는 마음에 재외투표 마지막날인 오늘까지 기다리다, 방금 한표를 행사하고 왔습니다.
선거구가 선거구인지라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된 투표였습니다. (참고로 수원정 입니다)
정치스트레스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건가…… 라는 생각을 접고, 제 소신과 관심이, 그리고 행동이 반드시 세상에 좋게 반영되어 마타날 것이라는 믿음으로 다녀왔습니다.
기대와 걱정하는 마음으로 기다려보겠습니다.
여기계신 분들께서는 꼭 하시겠지만… 주변분들께 투표 독려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상의 사람에 의한, 세상의 사람을 위한 「人」마크를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