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늘은 날씨도 좋고 마음도 좋고~ 걍 뭔가 좋은느낌이들어요 ㅋ
직업이 IT종사자 답게~ 2주동안 3~4시간씩자면서 일하고~ 어제는 금요일부터 밤새면서 일하고~ (난 내가 연속으로 밤을 샐수있는 체력인지 전혀 몰랐음) 뭐 암튼 ㅋ 일도 사고없이 마무리 되어서~ 너무 상쾌하고
오늘은 늦게 출근해서 일찍퇴근할꺼임~ ㅋㅋ 3달전만해도 응원해주고 투정부릴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지금은 혼자이고 ~ 비록... 차인거였지만... 내가 잘해준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떠난거겠지 ... 근데 보고싶다 . 오늘같은날 같이 데이트도 하고싶고 생각도 무지무지나고 자주보던 영화도 같이 보고싶고 헤어진이후로 영화관 근처도 안갔는데... 오늘은 간만에 영화가 너무 보고싶네... 너랑 같이 보면서 쌓여있는 VIP쿠폰 오늘 혼자 쓰러갈랭 ... 상반기에 쓸수있는건 날짜지나서 못써 (공짜영화표 버렸지롱)ㅋ
지금 마음같아서는 붙잡고싶다 보고싶다 신입사원이 된지 이제 2달 밖에안됬지만...내가 취직했다는 기쁜소식을 듣고 놓아줄 결심을 했다고 편지써준 너가 난 지금도 너무 좋다. 다시 고백할때까지 아무남자도 못만났으면좋겟다~ 그때 거절당해도 앞으로 못만났으면 좋겠다 ~하하호호 이것이 내 진짜 속마음이다~!
글은 원래 못쓰니깐 알아서 읽어요 이게 뭔소린지 이해 못하시겠으면 걍 뒤로 눌러요 추천 댓글 욕 뭐든 상관없이 다 받아줍니다 오늘은 즐거운 날이니깐 모두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