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 어렸울때 아부지께서 사진 인화소를 하실때
사용 하시던 카메라인데 제 기억으론 제가 중학생때 친 형이
이 카메라에 눈독을 들여 촬영을 하고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때 친형이 필름 넣고 조여주는 부분을 망가트려서
고무밴드로 고정시켜서 사진 찍고 했던덜로 기억하는데
혹시 이 카메라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아부지께 여쭤봐도 아주 오래된 카메라고 독일제다...라고
간단하게만 말씀해 주시네요.
참고로 어렸을때 아부지의 태양사 라는 사진인화소 옆 건물인
솜이불 만드는 건물에서 불이 나면서 태양사 이름처럼 환하게
홀라당 다 타버리고 저 카메라 딱 하나 건지셨다네요. ㅠ.ㅠ
지금은 얼마전에 소니a6000 구입해서 가끔 고양이 사진
찍고 있어요. ^^
참.. 카메라 위부분에 보면 금침이 있는데 저게 태양광에 노출되면 노출값인가 그걸 알려준다고 하네요... 저번에 보니 아직
작동을 하더라구요... 정말 신기방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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