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생각되요 저는
콩이 처음으로 데스매치 갔을때 김구라씨 찍고 승리했죠
그 다음회 오프닝때 다른 사람들은 왜 김구라씨를 찍었냐
명분이 없다 이런식으로 말했을때
박은지씨가 말을 끊어서 제대로 콩이 말은 못했지만
나중에 어디 인터뷰에서 말한 바로는
자기가 생각하는 더 지니어스는 개개인이 각각 특성있는 플레이를 펼치길 바라는 곳이고
몇몇사람들이 너무 김구라씩 위주로 뭉쳐서 다니는걸 보고
떨어지더라도 저건 끊어야겠다 이렇게 말했었거든요
이번회에 이은결씨가 하려고 했던 행동이랑 일맥상통 하지 않나요?
각각 자기 능력껏 (물론 정치력도 들어가지만) 살아남아야하는데
방송 외쪽에서 이미 만든 친목을 경기 안에까지 가져가는건 능력이 아니잖아요
만약 방송외의 친목잘을 능력으로 인정한다면
녹화후 회식이건 약속이건 다 잡아서 친해진후에
서로 게임에서 다른팀이 되건 어쩌건 우리끼리 메인매치 데스매치 서로서로 돕자
이런걸 여러개 만들어서 본인이 그 카르텔 중심이되면
우승 못할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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