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를
너무 진지하게 세상무너진듯이 받아들이는 것은
앞으로 게임 내용에도, 게임을 진행하는 플레이어들한테도 부정적으로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은 게임입니다.
똑똑한두뇌플레이든, 배신이든, 친목질로 연합이든, 사기든 이 모든게 게임안에서 통용되는 게임 룰이라 생각합니다.
이 모든것은 게임에 다 이해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정정당당하게 두뇌플레이로 게임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친목질로 인한 친한사람들끼리 편먹었다고,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다른 플레이로 인해 사기로 인해 졌다고,
누가 어떻게 배신을 했다고,
비판할수는 있지만, 비난하는건 게임 진행된 형태가 내 맘에
안든다고 비난하고 있는것과 같다 봅니다.
게임안에서 누가 잘했고 못했고가 중요한게 아니잖습니까?
게임은 게임입니다.
이번편에서 승리로 이끌수 있도록 도움을 줬지만
친목질로 인해 패배했다고 배신한 사람들을 비난하는것 같아
너무 감정적으로 몰아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도리를 떠나서 게임이고 시청률을 위한 예능입니다.
이번편에서 불편한 내용이 있었지만,
어떻게 보면 친목질로 하나의 게임 룰이었다면,
그 친목질이나 편을 만들어 놓지 못한것도 패배할수 있는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요?
예능이고
게임이고
너무 감정적으로 비난하는것은 더 지니어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안타까워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