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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천사
게시물ID : lovestory_70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화만사성
추천 : 1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30 19:50:51
오늘 콘도 주차장에서 귀중품이들어있는가방을내려놓고 다른짐챙기느라 깜빡잊고 객실에와있는데 차에적혀있었던 전화번호로 연락을주시고 가버리신 남자분께 이자리를 빌려서 다시한번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정말정말 감사합니다.복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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